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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개발자의 일상

개인/일기

2025-01-17

dev.jelee 2025. 1. 17. 22:25

# AWS에 빌드 -> 배포 과정 정리.

오늘은 AWS에 빌드하고 배포까지 하는 방법에 대해서 Notion에 문서로 정리하였다.

Database와 Back-end 부분만 문서로 만들고 Fornt-end 부분은 아직 못 하였다. 그래도 메모장에 방법을 간략하게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금방 정리할 거 같다.

 

# 그동안의 빌드 과정...

AWS에 빌드하고 배포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강사님이 해주신 방법은 강사님의 서버에 올리는 방법이라서 내 AWS에 올리기 위해서 chat gpt와 며칠을 놀았다.

처음 Database를 업로드하는 건 chat gpt에 물어보지 않아도 쉽게 했는데, Back-end에서 build 하고 deployment를 하는데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 환경 변수 처리를 하고 실제 값 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헤매면서 공부가 많이 되었다.

 

그전에 강사님이 application.properties와 application-dev.properties, application-prod.properties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지식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른 상태라서 힘들었다.

 

그래도 어찌저찌하여 해결해서 build 하고 aws에 deployment까지 했는데 이번엔 front-end에서 react 부분에서 막혔었다. 그래서 지난주에 다 끝냈어야 했는데 지난주를 지나고 4일째 되던 날에 해결...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른다. 

 

아직 react에서 API URL을 환경 변수 처리한 다음에 테스트하지 않아서 내일은 꼭 환경 변수 처리한 다음에 테스트해 봐야겠다. 이게 끝나면 관리자 페이지도 금방 끝날 거 같다.

 

# 이오난사

며칠 전에 주문한 작은 사이즈의 이오난사 3개 중에서 1개는 괜찮은데 2개가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 딱 봐도 과습 상태로 보였다. 생각해 보니 배송받았을 때 물을 머금고 있었는데 이걸 제대로 건조해주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았다. 으아....

 

많이 무른 부분을 서둘러 잘라내고 바싹 마른 부분도 다 잘라준 다음에 휴지 위에 뒤집어서 두었는데 제발 살았으면 좋겠다. 흐잉.... ㅠㅠ

 

# 무순

어제 다이소에서 산 무순의 씨앗들이 점점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열심히 먹어야하니까... ㅋㅋㅋ

 

무순의 효능을 찾아보니 꽤나 좋았다. 부작용에 대해서도 찾아보니 그건 살짝 데치거나 건강한 사람한테는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닐 거 같았다.

 

무순아 얼른 자라거라!!

 

# 외투

엊그제 주문한 외투가 도착했다. 무신사에서 설날 맞이 할인을 한다고 해서 고르고 골라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입어보니 꽤나 따습다. 짝꿍한테도 입어보라고 해서 괜찮으면 하나 더 주문을 할까 했더니만... 음.. 주문하지 않기로 했다. 하하하.

 

# 다복이 선반

다복이 사료와 물 그릇을 올려놓는(?) 곳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바니싱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방수가 안되어서 나무가 썪어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며칠을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찾아보다가 식물 1단 선반을 찾았다. 다복이는 중대형견이라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밥그릇, 사료그릇 두는 제품이 예쁜 것이 없다. 아니면 너무 부실하다던가.. 그래서 식물 선반을 주문해서 위에 방수되는 테이블 매트 같은 것을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깔고 위에 사료 그릇과 물그릇을 올려두었는데 딱 맞았다. 후후후... 이건 오래 사용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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