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시작한 국비 수업이 4개월을 넘겨 5개월을 채워간다.현재 풀스택 수업을 듣고 있는데 사실 나는 빅데이터를 배워볼까 했다. 하지만 수업이 연기 2번이나 연기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나와의 연은 아닌가 싶어서 그 당시 가장 빠르게 수업을 들을 수 있던 게 풀스택이라서 풀스택을 선택하였다 이번에 수업을 듣기 전에 몇 가지 다짐을 했다.첫 번째는, 큰 기대를 하지 말자.과거에 비슷한 수업을 들어봤었고 그 당시 내가 들었던 수업의 반은 망했었기에 마음을 비웠다. 두 번째, 예습을 하자.집에서 혼자 JavaScript를 공부하려고 했으나 끝까지 하지 못하였다. 어렵기도 했었고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니 물어볼 곳이 없어서 힘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백 엔드 수업은 자바가 위주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